11월 6일 수요일부터 11월 10일 일요일까지 파리시청 앞 광장에서 일생일대의 월드 챔피언십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5일 동안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11월 10일 결승 관람 파티로 막을 내립니다.
월드 챔피언십이 유럽에서 열리는 일은 흔치 않죠. 프랑스에서 결승이 진행되는 일은 더더욱 흔치 않습니다. 이토록 특별한 기회를 축하하기 위해 파리 시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어 결승 주간 동안 ‘파리 e스포츠 빌리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리 e스포츠 빌리지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 중앙유럽 표준시 12:00부터 20:00까지 개방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지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동반이 필수입니다.
파리 e스포츠 빌리지는 파리시청 앞 광장에 위치합니다. 지하철로는 1호선 및 11호선 Hôtel de Ville(오텔 드 빌, 시청)역 / RER(고속 교외 철도)로는 Châtelet - Les Halles(샤틀레 레 알)역 / 버스로는 38, 67, 69, 70, 72, 74, 75, 76, 85, 96번 노선의 Hôtel de Ville 정류장에서 내리면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
모든 방문객에게 RFID 팔찌(전자태그 팔찌) 가 현장에서 지급되며, 해당 팔찌로 이벤트 참여는 물론 다양한 부스와 푸드트럭에서 현금 없이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영문 링크)에서 팔찌를 사전 예약하시면 현장에서 대기없이 바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소환사명을 입력하시면 보상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스터카드가 월드 챔피언십의 모든 것을 만나보실 수 있는 팬존, ‘마스터카드 넥서스’를 주최합니다. 여기에는 월드 챔피언십 스폰서와 프로팀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카드 넥서스 안에 G2 Esports와 Fnatic의 부스가 마련됩니다. 팀별로 독특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팀 굿즈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의 스폰서들이 파리 e스포츠 빌리지를 방문하는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11월 10일 일요일, 중앙유럽 표준시 12:00부터 20:00까지 월드 챔피언십 결승 생중계를 관람하러 오세요. 대형 화면으로 누가 승리를 쟁취하는지 지켜보며 여러분만큼이나 열정적인 팬들과 월즈 챔피언십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카드 넥서스에 있는 매점과 부스는 관람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계속 열립니다.
e스포츠에 대한 궁금증은 파리에서 풀 수 있습니다. 파리 e스포츠 빌리지에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주제를 다루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
(프랑스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