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궁중의 일상생활’ 함께 알렸다 2016년 05월

2016년 5월. 이색 전시가 열렸습니다. 바로 ‘정조, 창경궁에 산다’ 전시였는데요. 문화재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주최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후원하는 전시로 10월 30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중의 일상생활상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였기 때문입니다. 조선 제 22대 왕인 정조와 관련된 창경궁 내 건물과 유물들을 통해 당시의 궁중 모습과 생활을 살펴볼 수 있게 꾸며졌습니다.

전시 유물로는 정조가 사용하던 각종 도서, 생활용품 및 직접 지은 시, 그림, 편지 등이 준비돼 당시 왕의 일과와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전시와 달리 과거의 생활상을 전시에 그대로 녹여내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이색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전시의 주요 무대는 창경궁 영춘헌(迎春軒)과 집복헌(集福軒). 이곳이 현대적인 감각의 소재와 설치물로 꾸며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관객을 맞이했습니다.

영춘헌은 정조가 평상시 거처하던 건물이며 집복헌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아들인 순조가 태어난 곳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곳이었습니다.

정조의 낙인을 활용한 편지쓰기 체험을 비롯해 전문 해설사의 투어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이색 전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라이엇 게임즈와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다음엔 어떤 전시로 만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