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 2012년 06월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은 2012년 6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고자 발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협약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대중과,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까지 한국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행차 유물(노부) 보존처리 ▲국립고궁박물관 관람•편의시설 및 교육장소 조성 ▲청소년 문화체험 교육 ▲문화유산 보존기금(환수•긴급 유물구입 등) 조성 ▲문화 유산 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의 진행에 대해 협약했습니다. 왕실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는 2014년까지 약 2년의 기간 동안 이뤄지고, 국립고궁 박물관에 대한 시설 후원 및 청소년 문화체험 교육과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유산 현장 관련 자원봉사 활동 등도 협약 직후 바로 시작됩니다.

기자 간담회 이날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형 챔피언 <아리>에 대한 초기 6개월의 판매금액 전액에, 자사의 기부금을 보태 총 5억원의 기부금도 내놨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론칭 이전부터 한국형 챔피언에 대한 초기 판매금액 전액을 한국 사회에 돌려보내겠다던 LoL플레이어와의 약속을 지켜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의미의 약속을 드렸기 때문인지 수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특별히 아리 챔피언을 더 많이 아껴주시기도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대표는 “한국 문화유산은 전세계인이 함께 관심을 갖고 보호할 만한 훌륭한 인류의 유산이며, 이번 문화재청과의 제휴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형 챔피언 ‘아리’에 대해 엄청난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플레이어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찬 문화재청장은 “라이엇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후원과 참여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고 기업의 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로서의 행보…그 배경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말씀을 드리자면,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는 기업’이라는 자사의 철학에 근거하여 한국 플레이어와 한국 사회를 위한 역할을 거듭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형 챔피언을 제작하고, 또 여러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며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우수성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저희 스스로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LoL플레이어 여러분과 대중,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까지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심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라는 사회환원 주제를 정하게 된 것입니다. 목표의 달성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공감하며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단발성 행보가 아닌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