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실유물 보존처리 작업 지원 2012년 06월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왕실 유물 전문 박물관인 국립 고궁 박물관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다수 수집, 전시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청과 맺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의 실행의 일환으로 국립 고궁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조선시대 왕실 유물에 대한 보존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판매금액 등에 기반하여 마련한 기부금(5억 원) 중 일부를 활용해,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사용되었던 대형 깃발 (노부) 20여 점에 대한 보존처리 작업이 2014년까지 약 2년 여의 기간에 거쳐 진행됐습니다. 이후 말끔하게 보존 처리 된 노부 20여 점은 국립 고궁 박물관을 통해 대중과 LoL플레이어 분들께 공개될 계획 갖고 있습니다. 완료된 내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 2015.01.15 조선시대 왕실유물 보존처리 성료 – 노부 25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부란 ?

노부는 고려, 조선시대 왕실 의장제도로 조회와 연회 등 각종 궁정 행사와 제향, 등행 등 외부 행차 때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동원된 각종 의장 물품과 그 편성 및 운용 제도를 통칭합니다. 노부는 그 규모에 따라 대장, 소장 혹은 대가, 법가, 소가 노부로 구분되고 또 신분에 따라서 태자(세자)노부, 왕비의장, 왕세손의장 등으로 나누고, 용도에 따라 길의장, 흉의장, 황의장, 홍의장 등으로 구분됩니다. 조선 시대의 노부는 세종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되어 <국조오례의>에 수록되었는데, 전대보다 세분화되다,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종전의 모든 의장제도를 황제로 격상, 재정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