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지킴이 라이엇게임즈, 공사관 복원 임무 완수! 2018년 05월

2018년 5월, 라이엇 게임즈가 해외 소재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또 다른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라이엇 게임즈가 지원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건데요,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약해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공사관 복원 사업에 2014년 9월 문화재청에 기부했던 기금 중 5억원을 사용했고, 이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현지에서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복원이 완료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외경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 2월부터 16년간 대한제국의 대미 외교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19세기 외교공관 30여개 중 내외부 원형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고, 한미 정상회담 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을 했을 정도로 외교적 상징성이 큰 곳입니다.

개관식 행사는 미국 워싱턴 D.C. 로건서클 역사지구(Logan Circle Historic District) 내 공원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현장에는 김종진 문화재청장,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 미국 정부•의회 인사, 1882년 당시 공관원들의 후손, 재미교포 대표, 현지주민 대표 및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복원을 축하했습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3층 전시실 내부

라이엇 게임즈의 기부금은 공사관 3층에 마련된 전시공간 보수 및 전시시설 설치비용에 사용됐는데요, 전시실은 공사관의 설치부터 대한제국공사관의 외교활동, 한미교류사 등을 전시패널과 각종 모니터를 통해 영상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현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